HASHSSU HOME

우리 더 이상 망설이며
살지 말자
평생 망설이며 살았잖아
네가 짝사랑한 그 사람 앞에서도
네가 하고 싶은 꿈 앞에서
네가 가지고 싶은 것 앞에서도

늘 망설였잖아
그렇게 망설이고 주춤거리며 살아서
남은 거라곤 후회뿐이었잖아
그러니 이제 그만 망설이자

어차피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어차피 후회를 남길거라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후회를 남기자

실수하며 보낸 인생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낸 인생보다
훨씬 존경스러울 뿐 아니라 훨씬 더 유용하다
-조지 버나드 쇼

😎

망설였던 순간이 언제인지 생각해보면
그 때 이렇게 말해 볼 걸
그 때 이렇게 라도 해볼걸
그 때 힘들어도 다시 해볼걸
수 없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돌이켜 보면 힘들다고 포기했던 경험이 많고
내가 할 수 있겠어?
라고 단정짓고 그만했던 순간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저 처럼 망설였던 순간이
없었는지요
물론 휴식도 필요하지만 그래도 할 수 있을때
해봤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에
잠기네요
-HASSHSSU

오늘 저녁은 친구가 기프티콘으로
선물을 했던 포테킹후라이드를
먹어봤어요 ㅎㅎ

감자가 치킨껍질에 붙어있어서
나름 괜찮은 맛이었는데요
맛있는 부위들 다 먹고
닭가슴살 남았을때는 살짝 물리더군요🤣

그래도 친구가 선물해준 고마움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너는 완벽한가?
당연히 너는 완벽하지 않지
완벽함에서 아주, 굉장히, 한참이나 멀어
네가 완벽함에서 아주 멀다는 건
분명하고 확실한 사실이야

그런데 그런 네가
어떻게 실수하지 않고 살 수 있을 거로 생각해?
실수 좀 했다고
너 자신한테 짜증 내고 화내는 건
조금 이상하지 않아?

어차피 넌 완벽함과 아주 거리가 먼데 말이야
설마 네가 완벽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뭘 새삼스럽게 화내고 그래?

네가 실수하는 건 자연의 섭리와 같은 거야
그러니 실수 같은거 한다고 자신한테 화내지 마
아침마다 해가 뜬다고 화를 내는 것과 같은 짓이니까

인생에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은
실수할까 봐 끊임없이 두려워하는 일이다
-엘버트 허바드

😎

저도 일을 하면서 이번에도 실수하면 어떡하지
또 혼나는건 아닐까?
또 실망 시키지는 않을까?
걱정들을 많이 하곤 하는데요
완벽하게 일을 마무리 해야하는 강박관념이
조금 있습니다 .😵
그러다가 실수로 이어지게 되고요.
그렇지만 사람은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 할 수 있기에
완벽함만 추구하는 생각도 조금은 덜어낼려고요.
물론 실수쯤이야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넘어가지 않게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야겠지요.

-HASHSSU

기적의 시작점은 바로 오늘이야
오늘 너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미래에 어떤 기적을 만들어 줄지 몰라

오늘을 소중히 생각해
오늘 하루, 매 순간이
너에게 새로운 기회일 수 있어

오늘을 놓치는 건
바로 기회를 놓치는 것과 같다는 것을 명심해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 현재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
-톨스토이

😎

저도 일 집 일 집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보니

뭐가 중요한지 잊어버리곤 하는데요

거의 모든 나날을 이게 맞는건가 싶은날이 대부분
차지하고 정작 중요한게 뭔지 잊고 살았습니다.
중요한건 주변에 있는 나의 사람들,
나의 동료들, 나의 오늘 이였는데
그걸 잊고 멀리서 행복을 찾으니
마음의 병만 깊어졌던거 같아요
앞으로 중요한건 가까이 있고
오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서
어제보다 나은 나로 바꿔야겠습니다.

- HASHSSU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는 자는
아무것도 채울 수 없어
네 안의 열등감, 피해의식, 비교의식,
실패의 경험,좌절과 절망감 같은
온갖 쓰레기와 폐기물들을 버리지 않고서는
너는 절대 행복해질 수 없아

네 마음에, 너의 과거에 채워진
수많은 쓰레기들을 도대체
언제까지 그대로 둘 거야?
이제 그 쓰레기들을 버릴 때가 되었잖아
이제 그만 일어나서 청소를 시작해

네 마음을 깨끗이 비워내고
다시 시작해
다시 시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았어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도종환, <단풍드는 날> 중에서

😎

저 또한 마음속에 안될거라는 마음과
질투심 그리고 열등감이 많이 있었는데요
티비나 인터넷만이 아닌
주변에서 잘되는걸보면 난 왜이럴까 라는
비교의식에 빠지고 마음이 점점 피폐해지더라구요
근데 그런다고 달라지는건 없기에
이 글을 보고 조금은 고쳐먹어야 겠다 생각이 드네요
물론 한 순간에 바뀌기란 쉽지 않겠죠
서서히 잘되는 사람들을 보면서
배울 점은 배우고 그걸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생각으로 살아가도록 해보겠습니다.

슬럼프
내일 해가 떠오르고 지는 것만큼이나
네가 자주 만나는 일이지
열정은 어느새 희미해지고
나태함과 게으름이 너의 일상을 잡아먹지
하루하루가 의미 없는 것 같고
그저 빨리 해가 지고 잠이 들기만을 고대하며
소중한 시간들을 낭비하지

물론 정말 일이 안 풀릴 때도 있어
노력이 아직 싹을 틔울 만큼 충분해지지 않아서
죽을 쒀야 할 때도 있지
하지만 정말 넌 슬럼프에 빠진 거야?
아니면 슬럼프에 빠지고 싶은 거야?
네 속의 게으름과 나약한 의지와 도망가고 싶은 마음을
슬럼프라고 포장하고 있는 거 아니야?

부족한 점에 대해 젊음을 핑계 대지 말라
또한 나태함에 대해 나이와 명예를
핑계 대지 말라

-벤저민 헤이던

😎

저도 가끔 일을 하기 싫을때나 힘든 상황을
마주하면 슬럼프에 빠진게 아닐까 라는
생각에 빠지곤 하는데요
이 글을 읽고 나서 그게 슬럼프가 맞았을까?
그냥 내가 하기 싫어서 변명을 찾는 것일 뿐인데
내가 슬럼프라고 단정지었던거 아니였나
라는 깨달음을 얻었네요
물론 정말 힘든 상황을 마주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에게는 제가 감히 말은 할 수 없지만
슬럼프가 아닌데도 슬럼프라고 단정지어
더 나락으로 빠지는 상황이 안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를 이유 없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너를 이유 없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어
세상에 너를 싫어하는 사람 하나쯤 있다고 해도
이상할 것 없어

누군가 너를 싫어 하는것이
네가 무언가를 잘못하거나
그 사람에게 실수한 게 있어서가 아니야
누군가 너를 싫어 한다면

싫어하도록 내버려 둬

그 사람에게 너의 좋은감정과 기분을 빼앗기지 마

남을 헐뜯고 있을 시간에 내 자신을 가꿔라
남을 비하한다고 해서 내가 높아지지 않는다

<나나> 중에서

제가 읽었던 책 중에

되게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였는데
인상 깊었던 책 글귀를 앞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으면서 되게 힘이 나고 그랬는데
여러분들도 보셔서 힘이 났으면 좋겠습니다.